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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1 셀토스 소형 SUV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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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IA Motors

불황 속에서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차종은 아마 소형 SUV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소형 SUV 셀토스를 빼놓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는 7월부터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처음 출시된 2019년 7월에 셀토스의 판매량이 3300대가 넘어선 걸 시작으로 8월부터는 6,000대 이상 판매되며 지금까지 월 판매실적 소형 SUV 판매량 1위를 9번이나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인기를 끈 하이클래스 소형 SUV입니다. 2021년 셀토스의 특징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그래비티 모델을 추가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강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실제 시승을 해봤을 때 느꼈던 점이 소형이 맞나 싶을 정도의 큰 공간감이었습니다. 498L의 큰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스포티지와 견주어도 될 만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수평으로 쭉 뻗은 그릴의 선이 헤드램프와 만나 끝까지 이어져 강인한 느낌을 살렸고 측면의 캐릭터 라인을 표현하다 흐리고 다시 캐릭터 라인을 살리면서 안정된 스텐스를 만들어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셀토스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차량의 제원과 함께 셀토스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운전 중에 편리성이 돋보인 ADAS (드라이브 와이즈)HUD는 메리트가 확실히 있습니다. 가속성도 나쁘지 않고 일단 승차감에서는 아무래도 SUV이다 보니 부드러운 느낌보단 살짝 거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승차감이었고 2열 승차감도 괜찮았습니다.

 

ADAS가 기아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운전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동 감속기능, 주행 보조, 후진 출차 시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차로 변경 시 경고뿐만 아니라 회피까지 돕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를 해주기 때문에 운전이 초보이신 분들한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2021년 셀토스는 소형 SUV가 맞나 싶을 정도의 큰 공간감과 주행의 편의성, 안정성을 겸비한 소형 SUV의 끝판왕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역시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가 2021 셀토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형 SUV로써 입지를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